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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흑백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1월호는 최근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을 통해 배우로 다시 돌아온 탑과 진행한 인터뷰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화보 속 탑은 절제된 감정의 눈빛과 슬픔을 머금은 고독한 분위기로 가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탑은 이번 인터뷰에서 영화 ‘동창생’ 선택 이유에 대해 “인물과 영화의 성향, 뻔하지 않게 연기해도 되는 캐릭터라는 점이 끌렸다”고 설명했다.
탑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 ‘혜인’(김유정 분)을 구하기 위해 남파 공작원이 된 소년 ‘리명훈’(최승현 분)의 슬픈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서 탑은 지난 5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아시아스타어워즈’를 통해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신인상을 수상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탑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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