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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6일 코스피(+0.21%)와 코스닥(+1.9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89%)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9개였고 하락주는 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10.01%(4050원) 올라 4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네오위즈(+9.64%) 플레이위드(+7.61%) 위메이드맥스(+5.16%) 넥슨게임즈(+5.04%) 네오위즈홀딩스(+3.90%) 위메이드플레이(+3.60%)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2.58%) 카카오게임즈(+2.24%) 넷마블(+1.22%) 크래프톤(+0.95%) 엔씨소프트(+0.47%) 모두 상승했다.

반면 한빛소프트의 하락률이 높았다. 한빛소프트는 전일대비 2.93%(75원) 내려 248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빛소프트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미투젠(-0.56%)과 모비릭스(-0.26%)가 하락했다.

한편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네오위즈홀딩스(1만9330원) 컴투스홀딩스(2만4900원) 컴투스(4만2850원) 조이시티(2415원) 웹젠(1만2420원) 액션스퀘어(1134원) 모비릭스(7230원)이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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