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의 김치브랜드 종가가 그룹 세븐틴의 멤버 호시를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상상해봐, 종가가 보여줄 김치의 새로운 시대를’을 키메시지로, 김치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김치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김치가 곧 종가’라는 브랜드 각인 효과를 노리는 동시에 잠재고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호시는 평소 ‘김치러버’, ‘김치 앰버서더’, ‘김치 소믈리에’ 등으로 불릴 만큼 김치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유명하다.
대상은 호시와 함께 글로벌 대표 김치 브랜드 종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먼저 오는 26일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의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호시가 종가의 매력과 핵심 가치, 비전 등을 소개하는 매니페스토 필름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내달 5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팝업 ‘김치 블라스트 서울 2023’에서는 호시의 영상과 ‘보그 코리아’ 화보 이미지도 만나볼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게 한식 문화의 중심인 김치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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