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할리스가 오는 22일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한 버블티 2종과 크루아상 1종을 출시한다.
할리스에서 선보이는 버블티 시리즈는 ‘로얄 밀크 버블티’와 ‘흑당 버블티’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로얄 밀크 버블티’는 세계적인 홍차 강국 스리랑카의 대표 차 산지 딤불라 지역에서 재배한 홍차를 베이스로 해 산뜻한 맛과 은은한 꽃향이 특징이다. 고소한 우유가 더해진 향긋하고 부드러운 밀크티와 쫄깃한 타피오카 펄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흑당 버블티’는 흑당 특유의 진한 풍미와 달콤함을 듬뿍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쫀득한 타피오카 펄로 재미있는 식감을 더했다. 여기에 새까만 타피오카 펄과 흘러내리는 흑당 소스가 하얀 우유와 대비되며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할리스는 버블티 출시를 기념해 버블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귀여운 타피오카 펄 캐릭터가 그려진 스트로우픽을 함께 제공한다. 빨대에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스토로우픽은 타피오카 펄이 음료에 잠수해 달콤함을 즐기는 콘셉트를 담았으며,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오는 10월 1일부터 할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버블티 구매 시 샌드웨이퍼 1종을 증정하는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쿠폰은 골드 등급 이상 회원이 사용할 수 있다.
버블티와 함께 프리미엄 버터를 활용한 베이커리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할리스 ‘AOP 버터 크루아상’은 유럽 연합 인증 제도 *AOP(Appellation D’origine Protégée)를 획득한 최상급 프랑스 버터를 사용했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정통 크루아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식사대용이나 브런치 메뉴로 곁들이기 좋으며, 커피와 함께할 때 더욱 진한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취향이 고급화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퀄리티가 보증된 원재료를 활용해 프리미엄 맛을 구현한 버블티와 크루아상을 출시했다”며, “할리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하고 메뉴를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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