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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크라제 버거(대표 민병식)가 대구 동성로점과 부산 경성대점을 통해 지방 입맛 잡기에 나섰다.
크라제 버거는 우유의 함량을 높여 직접 만든 빵과 100% 냉장 유통 시스템으로 운영·유지되는 쇠고기로 만든 패티, 직접 만든 각종 소스와 피클 등을 사용한 슬로우 웰빙 푸드(slow wellbeing food).
12월 1일과 11월 30일 각각 오픈예정인 ‘부산 경성대점’과 ‘대구 동성로점’은 버거뿐만 아니라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등 다이닝 메뉴와 함께 고급 커피로 정평이 나 있는 이탈리아 고급 원두 커피 ‘일리’를 선보인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크라제 버거는 오픈 당일부터 일요일까지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 일정 액 초과시 ‘크라제 무료시식쿠폰’과 함께 ‘크라제 고객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크라제 버거는 수도권 지역에도 내달 22일 삼청동에 26번째 매장을 낼 예정이며 이미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해 1호 점’에 이어 ‘상해 2호 점’과 싱가폴, 일본, 미국 등 해외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