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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드래곤플라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3일 코스피(-0.41%)와 코스닥(-1.17%)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3.27%)도 하락했다. 특히 게임주는 업종별 기준 최고 하락폭을 기록했다. 상승주는 6개였고 하락주는 2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드래곤플라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대비 15.02%(79원) 올라 605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액션스퀘어(+1.92%) 밸로프(+0.81%) 넥슨게임즈(+0.70%) 더블유게임즈(+0.47%) 룽투코리아(+0.10%)가 상승했다.

반면 펄어비스의 하락률이 컸다. 펄어비스는 전일대비 14.26%(7700원) 내려 4만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네오위즈(-8.40%) 위메이드(-5.66%) 엔씨소프트(-4.09%) 네오위즈홀딩스(-4.02%) 컴투스홀딩스(-3.76%) 모비릭스(-3.44%) 컴투스(-3.22%) 등이 하락했다.

한편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컴투스홀딩스(2만8050원) 컴투스(4만6600원) 위메이드플레이(7660원) 데브시스터즈(3만3250원)가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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