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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이 21일 오전 개최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캠프데이비드 방문 성과와 관련해 한·미·일이 만들어 낸 새 질서 기반 위에 경제 번영의 발판 삼는 후속대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1박 4일간의 미국 방문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며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도출된 새로운 시대 선언은 안보 위협 등에 대응하기 위한 신속 협의를 명문화함으로써 3국 공조를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이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라는 중차대한 안보 위기에 직면해 있는 현실을 고려하고 일본에 대한 국내의 정치적 계산을 탈피함으로써 한일관계 정상화로 도약할 수도 있었다”며 “이제 한미일이 만들어 낸 새 질서를 경제 번영의 발판으로 삼는 후속대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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