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이 시간의 향을 담은 프리미엄 퍼퓸 바디 워시와 바디 로션 ‘아워스(ho:urs)’를 선보였다.
‘아워스’는 조향사 테맨이 오직 아워스만을 위해 조합한 향으로 하루의 시간에서 영감을 얻은 고급스러운 향이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는 바디 케어 제품이다. 아침, 점심, 저녁대의 감성을 향으로 표현했으며, 시계를 연상시키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선물하기 좋은 고급스러운 선물박스로 구성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아워스’는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는 물론 이탈리안 브이라벨 인증까지 받은 비건 제품으로, 향은 모닝모스, 선스텝, 딥다크 등 총 3가지 향의 바디 워시와 로션으로 구성됐다.
‘아워스 모닝모스’는 프레쉬한 우디 플로럴 향으로 안개 가득한 이른 아침을 담았다. 새벽을 깨우는 이슬 맺힌 풀과 꽃들을 형상화한 것으로 쌉싸름한 바질 허브와 우아한 가드니아가 어우러져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느낄 수 있다. ‘아워스 선스텝’은 시트러스 허벌 플로럴 향으로 맑고 상쾌한 오후를 담았다. 싱그러운 자몽과 레몬, 네롤리 향이 어우러져 오후 햇살의 온기와 상쾌한 점심의 휴식을 느낄 수 있다. ‘아워스 딥다크’는 허벌 발삼 머스크 향으로 해가 어둑해진 저녁 공기를 담았다. 블랙페퍼와 시더우드가 프레시함과 스파클링을 선사하고 뒤에 이어진 바닐라가 포근하게 안아주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바디 워시는 물에 닿는 순간 풍성한 거품과 세련된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피부에 수분만 남기고 노폐물은 제거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바디 로션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한 마무리감은 물론 고급스러운 향이 하루종일 은은하게 퍼져 향수 대신 사용하기 좋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아워스는 일상의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모티프를 바탕으로 느껴지는 일상과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바디 라인”이라며 “네이처리퍼블릭에서 오랜만에 선보인 바디 제품인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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