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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배우 전국향이 ‘악귀’에 캐스팅됐다.
26일 소속사에 따르면 전국향은 현재 화제 속에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 출연을 확정졌다.
전국향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악귀’ 11회에 수련 역으로 등장해 극에 활역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지난 22일 방송된 ‘악귀’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12%, 전국 가구 10.9%를 기록하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7%를 기록해 5주 연속 동시간대 및 토요미니시리즈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국향은 전작인 tvN ‘조선 정신과 유세풍’ 시즌 1,2에서 외모만 봐서는 그 어떤세상 근심도 다 상담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어르신이지만, 입만 열면 영락 없는 7살 소녀인 할망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단 2화만 남겨 둔 SBS 드라마 ‘악귀’는 오는 28일과 29일 밤 10시 방송된다. 후속작으로는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격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바통을 넘겨받아 다음 달 4일 첫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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