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메타버스 자회사 컴투버스(대표 이경일)가 올인원(ALL-IN-ONE) 메타버스 컴투버스(Com2Verse)의 첫 공간인 ‘스페이스(SPAXE)’ 정식 론칭일을 확정했다.
스페이스는 올인원 메타버스 ‘컴투버스’에서 오는 8월 1일 오후 2시 론칭과 동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타 커뮤니티 공간이다.
해당 공간은 기업 회원과 개인 회원 모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입장과 동시에 음성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스몰톡, 음성 메모, 보드 등 여러 유용한 기능으로 그룹 내 멤버와 소통할 수 있다.
화상 및 음성 대화, AI회의록, 화면 공유 등 업무 및 커뮤니티 활동 전반에 필요한 협업툴이 구비된 커넥팅룸도 제공돼 공간의 제약없이 회의나 상담 등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컴투버스 접속 후 자신의 아바타가 위치하게 될 메타버스 내 실제 ‘광장’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도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광장에서 스페이스 건물로 이동해 다양한 메타 커뮤니티 기능을 이용하게 된다.
한편 컴투버스는 이번 메타 커뮤니티 공간 스페이스를 시작으로, 컨벤션 센터, 파트너사들의 커머셜 서비스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정식 론칭 이후 한달 간, 그룹에 속한 멤버 또는 게스트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커넥팅룸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며, 오는 7월 31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커넥팅룸 추가 한달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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