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14일 코스피(+1.43%)와 코스닥(+0.36%)는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0.97% 상승했다. 건설주는 83종목 가운데 22종목이 상승, 55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6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삼성엔지니어링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1.73%(550원)상승해 3만2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3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현대건설은 전일 대비 1.49%(550원)상승한 3만75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삼성물산도 전일 대비 1.07%(1100원)상승해 10만4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번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5거래일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대우건설도 전일 대비 0.94%(40원)상승해 4275원으로 장을 마쳤고 HDC현대산업개발도 전일 대비 0.74%(80원)상승한 1만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 외 금호건설(+0.68%),DL이앤씨(+0.63%)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6.14%(1170원)하락해 1만7890원으로 장을 마쳤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3일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코오롱글로벌도 전일 대비 1.60%(220원)하락해 1만35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GS건설은 전일 대비 0.56%(80원)하락한 1만417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중 GS건설, 코오롱글로벌 모두 지난 13일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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