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자체 개발한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퀸즈나이츠를 오늘(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
퀸즈나이츠는 마왕에게 납치된 여왕을 구하기 위해 기사단장과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로 카툰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제작됐다.
게임은 챕터와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각 챕터의 25, 50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보스 처치 여부로 캐릭터의 성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또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레벨에 따라 던전 이용 및 승급 잠금이 해제돼 특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기본 스테이지 외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이용자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중 가디언은 기사를 보호하고 특수한 힘을 가진 존재로 여러 가디언과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전투 상황에 따라 최적의 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어 전략적 전투가 가능하다.
이외 고유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보물 수집, 이용자 간 커뮤니티를 위한 길드, 개인 간 전투(PvP) 등도 즐길 수 있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정식 출시 버전과 동일한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재창 이사는 “이번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수렴하여 정식 출시를 준비할 계획”이라며 “방치형 게임 본질에 집중해 이용자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쉽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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