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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요진건설산업(대표 송선호)이 근로자들의 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목표로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요진건설은 안전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을 실시하고 CSO가 현장을 찾아 무재해 깃발을 전달하는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요진건설의 올해 4월 시작한 무재해기 릴레이는 한 달 간격으로 전 현장을 거쳐 본사로 전해질 계획이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신림동 역세권 청년주택 현장, 영등포4가 복합시설 현장에 이어 세 번째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다산동 와이시티 어반플랫 현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재해기 전달식과 우수근로자 표창, 안전 결의문 낭독, 현장소장의 안전교육, 안전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했다. 또 전 현장 직원이 재해 없는 현장을 조성하고 안전 문화 구축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연중 릴레이 캠페인으로 모든 현장 직원과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요진건설은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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