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10일 코스피(-0.24%)와 코스닥(-0.80%)는 하락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3.31% 상승했다. 건설주는 83종목 가운데 49종목이 상승, 28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6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대우건설이다. 대우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7.99%(305원)상승해 412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 대비 4.01%(1150원)상승해 2만98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동부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3.88%(250원)상승한 6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중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동부건설 모두 지난 7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현대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3.46%(1200원)상승해 3만58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GS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2.69%(370원)상승한 1만412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중 GS건설은 이날 장중 1만3370원까지 내려가 52주 신저가를 갱신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전거래일 대비 1.90%(330원)상승한 1만7730원으로 장을 마쳤고 HDC현대산업개발도 전거래일 대비 1.23%(130원)상승한 1만74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중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7일 보합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 외 삼성물산(+1.10%),금호건설(+0.87%),DL건설(+0.53%),DL이앤씨(+0.32%)순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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