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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마곡동 ‘608가구’ 공동주택 들어선다…‘청년층 주택공급 확대’

NSP통신, 정의윤 기자, 2023-07-06 10:25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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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대 위치도 (사진 = 서울)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대 위치도 (사진 = 서울)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대에 608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2027년 상반기 준공 이후 분양일정이 잡혀 상당시간을 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마곡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6일 밝혔다.

강서구 마곡동 일대 택시차고지·편익시설 용지는 장기간 미매각되면서 부지 활용방안 수립 필요성이 대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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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번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마곡 미매각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공동주택 608가구(분양주택 304가구, 공공임대주택 304가구)를 건설해 청년층 주택공급을 확대한다.

이는 정부의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가구 공급계획에 포함되는 것.

이를 통해 올해 12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2024년 하반기 착공하고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는 “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기 때문에 아직 분양에 관련해서는 준공 후 일정이 잡힐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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