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왼쪽)과 고태남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소장)(왼쪽 두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계룡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육군과 복지기관 그리고 민간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1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이 시행된 첫해부터 매년 꾸준히 1억 원씩의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참전 유공자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우리나라 영웅인 그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실천을 위해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