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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정의윤 기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15일 코스피(+0.66%)와 코스닥(+1.13%)는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1.41% 상승했다. 건설주는 83종목 가운데 65종목이 상승, 15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3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DL이앤씨다. DL이앤씨는 전일 대비 3.99%(1450원)상승해 3만7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DL이앤씨는 지난 15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전일 대비 2.77%(520원)상승해 1만9270원으로 장을 마쳤고 동부건설도 전일 대비 0.97%(70원)상승한 72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 등 12개 산·학·연은 ‘H급 대형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기술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오는 2027년 12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으로 진행된다. 향후 개발된 기술은 한국동서발전이 운영하는 울산복합 발전소에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0.92%(250원)상승한 2만7550원으로 장을 마쳤고 현대건설도 전일 대비 0.78%(300원)상승해 3만8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 외 GS건설(+0.71%),DL건설(+0.52%),대우건설(+0.36%),HDC현대산업개발(+0.17%),삼성물산(+0.09%)순으로 상승했다.

이 중 HDC현대산업개발은 2566억원 규모 강릉 견소동 아이파크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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