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성당의 메리 크리스마스 ~구호 기사단의 선물~’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키보토스에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가운데, 자선 활동을 벌이던 구호기사단 학생들이 불량배들의 음모에 휘말리게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학생 2종을 추가했다.
세리나(크리스마스)는 트리니티 종합학원 소속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 학생으로 EX 스킬: 축복의 울림 사용시 자신을 제외한 원형 범위 내 아군의 치명 대미지를 증가시키고 성야의 축복을 1개 적립한다. 해당 아군은 적립된 성야의 축복에 비례해 관통 특효가 가산된다.
같은 학원 소속 하나에(크리스마스)는 신비 타임 스페셜 학생이며 EX 스킬: 선물 시간이에요~ 구사시 원형 범위 내 아군에게 성야의 축복을 1개 적립한다. 해당 아군은 적립된 성야의 축복 및 치유력에 비례해 60초간 지속 회복 효과를 얻는다.
학생들의 또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미니 스토리’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미니스토리: 만마전의 붉은겨울 순회록’ 1~2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추후 다양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2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청휘석 100개를 지급하며 7일차에 접속하면 신규 가구 ‘따뜻한 크리스마스 벽난로’를 선물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