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7일 코스피(+0.01%)와 코스닥(+1.20%)는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0.03% 상승했다. 건설주는 80종목 가운데 37종목이 상승, 36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7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두산세너빌리티는 전거래일 대비 2.65%(450원)상승해 1만7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주와 5일에 이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전거래일 대비 1.27%(1400원)상승해 11만16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코오롱글로벌도 전거래일 대비 0.91%(130원)상승한 1만44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어 DL이앤씨(+0.54%),금호건설(+0.47%),HDC현대산업개발(+0.16%)순으로 상승했다.
이 중 삼성물산,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5일에 이어 상승세가 이어졌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 대비 1.36%(400원)하락해 2만89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5일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대우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0.57%(25원)하락해 4330원으로 장을 마쳤고 현대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0.26%(100원)하락한 3만9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 외 GS건설(-0.23%),DL건설(-0.22%),동부건설(-0.13%)순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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