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패션 유통 전문인력 육성 자회사 글로벌휴먼스(GLOBAL HUMANS)가 패션샵매니저(Fashion shop manager)의 고객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론칭했다.
글로벌휴먼스가 새롭게 론칭한 온라인 교육은 ‘Store CXM(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 고객경험관리)’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며, 고객에게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매장을 운영, 관리하는 직무인 패션샵매니저들에게 고객경험관리의 개념과 다양한 사례, 단계별 프로세스 등을 교육한다.
글로벌휴먼스는 해당 온라인 교육을 자체 사이버 아카데미를 통해 전국에 위치한 LF의 브랜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수강 할 수 있게 관리할 예정이다.
이외 타 패션의류 매장을 운영하면서 매장직원에 대한 교육을 원하는 사업주들과 패션업계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오픈클래스 운영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휴먼스 안나현 부장은 “앞으로도 글로벌휴먼스는 영업 접점에서 역량있는 패션샵매니저들을 발굴, 육성하고 추후 패션사업가로 성장 할 수 있는 핵심 로드맵을 제안하는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휴먼스는 LF의 매장을 운영관리 하는 패션샵매니저(FSM)를 육성하고 현장 영업교육 및 인력 관리를 주요사업으로 운영하는 LF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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