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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화성동탄2 경기행복주택(A105블록) 특별 품질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김세용 GH 사장은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해 전체공정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시공 품질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3D 스캐너, 철근탐사스캔 장비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지하주차장 등 단지 내 공용공간부터 세대별 전용공간까지 폭넓게 이뤄졌다.
특히 김 사장은 현장에서 지하 재활용 보관소 출입문 상부 품질의 미흡한 부분을 발견한 후 직접 조적벽돌을 제거하고 출입문 보완시공을 지시하기도 했다.
김 사장은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입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름철 근로자 건강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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