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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3일만에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부문 1위…65개국 톱10 진입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3-05-17 14:51 KRX7
#넷플릭스 #택배기사 #글로벌톱10비영어권
NSP통신- (이미지 = 넷플릭스)
(이미지 = 넷플릭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플릭스(Netflix)의 ‘택배기사’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10(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5월 17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택배기사’는 공개 후 단 3일 만에 3122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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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집트, 홍콩, 필리핀, 브라질 등 65개 나라의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응도 긍정적이다. 시청자들은 “줄거리는 풍성하고, 빠른 전개에 캐릭터의 역동성과 관계는 신선하다”, “스릴 넘치고 빠른 스토리에 액션도 최고”, “디스토피아 세계관 너무 잘 구현됐다” 등 다이내믹한 이야기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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