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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메타가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마케팅 툴인 ‘AI 샌드박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AI 샌드박스는 마케팅 캠페인에 필요한 여러가지 콘텐츠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생성형 AI 기반 마케팅 도구다.
여러 버전의 문구를 자동 생성해주고, 텍스트 입력만으로도 배경 이미지를 자동으로 제작해준다. 또 릴스나 스토리와 같은 세로형 콘텐츠에 최적화되도록 마케팅 소재를 자동으로 재가공할 수도 있다.
일부 마케터들 대상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의 피드백을 반영할 계획이다. 사용 가능 대상은 올 하반기부터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메타는 2006년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시작으로 메타의 다양한 플랫폼과 마케팅 솔루션을 비롯, 서비스 전반에 머신러닝과 AI 기술을 적용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메타는 마케팅 경험 개선을 위해 AI 기반 커머스 도구들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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