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중견기업 고객의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용 인터넷 전용회선 ‘비즈온’을 출시한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이번에 출시하는 중견기업 전용 비즈온을 비롯 기존의 대기업 전용 비즈넷, 중소기업 전용 오피스넷으로 기업 인터넷 전용회선 상품의 세분화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비즈온 서비스는 ▲고객이 업·다운로드 속도를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 맞춰 선택 가능하며 ▲고객별 1:1 전용회선으로 구성돼 인터넷망 속도와 품질이 보장된다. 또한 고객이 비즈온의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선택하면 프리미엄보안관제와 양자내성암호(PQC) VPN이 포함돼 보안이 강화된 기업 통신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비즈온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업·다운로드 속도를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고, 설정된 속도만큼 요금을 지불할 수 있어 통신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가
한편 LG유플러스는 스트리밍 솔루션 전문업체인 온넷시스템즈코리아와 웹 기반 3D 메타버스에서 재생되는 영상 미디어의 디지털 저작권을 보호하는 ‘웹 기반 영상 표시 장치 및 방법(Web-based Image Display Device and Method Thereof)’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웹 기반 영상 표시 장치 및 방법은 웹 기반 3D 메타버스를 통해 제공하는 영상 미디어에 디지털 저작권 관리 기술(DRM, Digital Rights Management)을 적용해 이를 안전하게 재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즉 웹 3D 가상공간에 암호화된 영상을 표시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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