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미지 =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7일 코스피(+0.44%)와 코스닥(+2.38%)은 모두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1.13% 하락했다. 은행주는 11종목 모두 하락했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JB금융지주다.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4.51%(390원) 하락해 8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증권가로부터 자산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이날 오전부터 JB금융지주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1.84%(400원) 내려 2만1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50%(100원) 내려 657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 외 DGB금융지주 -1.47%(100원), KB금융 -1.43%(700원), 신한지주 -1.27%(450원), 우리금융지주 -1.11%(130원), 하나금융지주 -0.95%(400원), 카카오뱅크 -0.68%(150원), 기업은행 -0.10%(10원) 순으로 기록됐다.

코스닥 종목인 상상인은 전거래일 대비 1.11%(55원) 하락해 4905원으로 장을 마쳤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sink60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