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네티즌들은 재테크 쌈짓돈으로 최소 100만원, 최대 1억원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사이트 이지데이는 인기코너 브랜드리서치에서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15일간 “당신의 재테크 잘 크고 있으십니까” 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689명 중 재테크 최소금액에 대해 50%가 100만원이라고 답했다.
이외 1000만원은 36%, 5000만원 8%, 1억원 3% 등으로 조사됐다.
성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재테크의 기본은 무엇인지를 묻는 설문에서는 안정된 직업과 일 44%로 1위에 이어 알뜰한 생활과 합리적 소비 40%, 쌈지돈 10%, 휴먼 네트워크 3%, 상속받은 유산 1%, 기타 2%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재테크에는 주식의 간접투자 39% 1위, 은행의 금융상품 36%, 부동산 12%, 주식의 직접 투자 7%, 보험사의 금융상품 4%, 기타 2%로 조사돼 주식의 간접투자와 직접투자를 선호한다는 의견이 전체 46%로 주식 관련한 금융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재테크 정보를 얻는 곳은 언론매체 31%, 인터넷 29%, 거래하는 금융기관 19%, 주변지인 18%, 기타 3%로 언론매체와 인터넷을 통해 재테크 정보를 활발하게 얻고 있었다.
특히 재테크에 성공한 부자라면 어느 정도의 자산이 있어야 합니까? 란 문항에는 10억 내외 44%, 20억 내외 20%, 30억 내외 17%, 3~5억 내외 16%, 기타 3%로 자산 10억은 정도는 있어야 성공한 부자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