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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카트골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THE CART/GOLF)가 작년 성황리에 진행했던 ‘팔레트컬렉션’을 23년에도 이어간다.

팔레트컬렉션은 매 시즌 더카트골프가 특정 ‘컬러’를 주제로 입점 브랜드의 상품을 한데 모아 제안하는 기획전으로, 작년 ‘그린’과 ‘핑크’ 테마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진행된다.

23년 진행되는 팔레트컬렉션은 ‘컬러 오브 토너먼트(COLOR OF TOURNAMENT)’를 타이틀로 선정했다.

4개 골프 메이저대회를 오마주해 주요 8개 브랜드에서 찾은 다채로운 ‘그린’과 ‘옐로우’ 아이템을 제안한다.

참여 브랜드는 말본골프, 테이즈골프, 마르디메크르디 악티프, 크림골프, 셀모, 르꼬끄골프, 골든베어, 플레이블 골프이며 해당 아이템은 더카트골프 단독상품으로 발매된다.

뿐만 아니라 입점된 다수 브랜드의 컬러 아이템을 함께 제안하며 해당 기간 동안 10% 할인 및 더블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기획전은 4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사업부 구재회 상무는 “팔레트컬렉션은 골프웨어 브랜드 큐레이팅을 통해 입점 브랜드와 상생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며 “더카트골프는 골프 트렌드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써 매 시즌 키 컬러 상품 출시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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