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30일 코스피(+0.38%)와 코스닥(+0.77%)은 모두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1.27% 하락했다. 은행주는 11종목 가운데 4종목이 상승, 7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제주은행이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7.00%(1550원) 올라 2만3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제주은행은 이날 장중 2만5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79%(50원) 상승해 6400원으로 장을 마쳤고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29%(20원) 올라 70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신한지주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3.04%(1100원) 내려 3만5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1.77%(850원) 내려 4만72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0.62%(150원) 하락해 2만39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62%(70원) 내려 1만118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57%(50원) 하락해 872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0.40%(40원) 내려 989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37%(150원) 하락해 1만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종목인 상상인은 전거래일 대비 +1.62%(80원) 올라 50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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