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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Label C)는 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더 퍼퓸 에딧(The Perfume Edit)’ 세트 상품을 내놓는다.

레이블씨는 깨끗한 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하는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이다.

특히 미국 프래그런스 브랜드 메종루이마리, 바이로지제인, 엘리스 브룩클린 등 클린 향수 브랜드를 중심으로 세트 상품을 구성했다.

오랜 식물의 역사를 담은 클린 퍼퓸 메종루이마리(Maison louis Marie)는 베스트 판매 제품 5개로 구성한 ‘퍼퓸 오일 디스커버리’ 세트를 내놨다.

여기에는 ▲넘버.02 르 롱 폰드’ 퍼퓸 오일 3ml ▲넘버.04 부아 드 발린코트 퍼퓸 오일 3ml ▲넘버.09 발레 드 파니 퍼퓸 오일 3ml ▲넘버.12 부스발 퍼퓸 오일 3ml ▲안티드리스 카시스’ 퍼퓸 오일 3ml로 구성됐다.

또 바이로지제인(by rosie jane)은 매력적인 일상의 향을 찾을 수 있는 7가지 향수 세트를 마련했다.

▲라일라 루 1.5ml, ▲마디 1.5ml ▲제임스 1.5ml ▲앤지 1.5ml ▲레이크 ▲딜란 1.5ml, ▲로지 1.5ml로 구성됐다.

레이블씨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엘리스 브룩클린(Ellis Brooklyn)은 자연을 컨셉으로 일상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향으로 구성한 세트 상품을 준비했다. ▲솔트 오드 퍼퓸 6ml ▲스위트’ 오드 퍼퓸 6ml ▲미스 오드 퍼퓸 6ml로 구성됐다.

이밖에 영국 자연주의 토탈 뷰티 브랜드 뱀포드는 편안한 수면을 도와주는 ‘비 사일런트 나이트 타임 필로우 미스트’를 선보였다. 매일 밤 침구에 뿌리는 침구용 미스트로 풍부한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있다.

유주원 레이블씨 그룹장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향기를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레이블씨의 대표 브랜드로 구성한 세트 상품을 준비했다”며 “클린 뷰티를 고르는 재미와 매일 다른 향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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