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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설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 기간인 오는 2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전통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오미자를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증류주 고운달 스페셜 에디션 오크·백자(137만원·500ml·30병 한정), 명인명촌의 진맥소주 합合(18만원·360ml), 백일주(16만원·750ml), 이강고(12만원·750ml) 등이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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