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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식품업체 오뚜기가 CJCGV와 손잡고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오뚜기의 헤리티지를 담은 스테디셀러를 새로운 맛으로 구현했다. 메인제품인 순후추팝콘은 알싸한 맛의 특제 후추 시즈닝과 짭짤한 팝콘의 조화가 특징이다.
스프에 퐁당 순후추팝콘 콤보는 ▲순후추팝콘 1개 ▲크림스프 1개 ▲탄산음료(M) 2잔으로 구성돼 있다.
레트로 감성을 살린 순후추팝콘 전용 패키지와 크림스프 전용 컵홀더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한편 오뚜기는 대표 제품인 ‘순후추’와 ‘스프’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하는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장소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오뚜기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폭넓은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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