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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에서 냉장 ‘블랙 타이거 새우’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블랙 타이거 새우는 최근 국내 최초로 양식에 성공한 품종으로, 정식 학명은 ‘홍다리 얼룩새우’다. 타 품종 대비 살이 단단하고 탱탱한 식감이 특징이며, 판매 가격은 1Kg당 6만 5000원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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