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21일 서울학습관에서 플라즈마의 국내 보급과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플라즈마블라스트협회’(대표 이미선)와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피부미용 시장에 플라즈마기술 도입을 위해 2020년 설립된 플라즈마블라스트협회는 플라즈마 업계 최초로 2022년 플라즈마 관련 민간자격증 시험도 주관하고 있다.
협회는 현재 전국 60여 곳 이상의 지사와 660여 인증샵을 두고 있다. 또 협회는 짧은 기간 내 성장과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JY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1 올해의 우수브랜드대상에서 ‘플라즈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진사이버대학교 뷰티케어학과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피부미용 종사자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플라즈마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인재양성 활동, 산업체 전문가 특강 실시 등 상호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조혜경 뷰티케어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뷰티케어학과와 플라즈마블라스트협회의 인적자원 및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용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 확대 및 미용인의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통해 피부미용 시장의 발전과 세계화에 앞장서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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