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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오픈마켓에서도 게임아이템을 사고 팔 수 있게 됐다.
엠플(www.mple.com)은 10월 19일부터 게임 아이템 카테고리를 신설, 수수료 없이 누구나 게임 아이템을 거래 할 수 있도록 했다.
엠플은 와인 카테고리에 이어 무형상품의 거래와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고객의 이용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수수료를 없앴다.
이에 따라 아이템거래시 통상 4~5%가량이던 게임 아이템 거래 수수료 부담이 없어졌다.
사업자 회원은 아이템 판매 등록을 할 수 없으며 개인간 거래만 가능하다. 현재 개설된 게임 아이템은 리니지를 비롯해 리니지2, R2, 와우, 뮤, 영웅온라인, 열혈강호, 카발, R.F 온라인 등 총 32개의 주요 인기 게임들이다.
엠플은 향후 게임타이틀을 점점 늘려갈 계획.
안전 거래 시스템도 적용했다. 즉, 구매자가 구매확인을 한 이후에 판매자에게 돈이 지급되는 ‘에스크로’ 시스템 적용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