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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성기창 교수가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멘토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인적·물적·생명·희망멘토링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열렸다.
성기창 교수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동물과의 상호교감을 통해 마음이 힘들고 지친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신체적으로 도움을 주는 등 동물매개교육 재능기부 멘토링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성 교수는 아동과 청소년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살맛나는 복지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기창 교수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물매개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사람과 동물의 복지를 아우르는 공존의 가치를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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