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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 성남시의원, “대한민국 미래 보려거든 청년을 바라봐야”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10-13 11:24 KRD8
#김윤환시의원 #성남시의회 #오분자유발언 #청년참여권보장등 #의정활동

제275회 성남시의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통해 청년 참여권 보장 등 두가지 해법 제시

NSP통신-5분 자유발언하는 김윤환 성남시의원. (의원실)
5분 자유발언하는 김윤환 성남시의원.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윤환 성남시의원은 12일 제275회 성남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려거든 청년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성남시 청년들이 성남에서 기회를 찾고, 참여권 보장으로 청년의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해법 두 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현존하는 청년참여기구의 권한을 확대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시스템을 구축과 둘째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되고 실행될 수 있는 총괄적인 소통창구를 설치해 각 부서별로 산재돼 있는 청년지원 관련 사업 담당자들과 청년들이 함께 소통해야 한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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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 의원은 민선8기 신상진 시장의 취임사에는 청년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었으며 공약이었던 청년도약적금 추가 인센티브 지원은 지켜지지 않았고 판교제2테크노밸리 근로자에 대한 교통비 지원도 중단되는 시정 정책을 지적했다.

아울러 진심어린 청년들의 목소리가 성남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는 신상진 시장의 발언도 언급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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