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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슈스케4’에 티걸로 출연해 화제몰이를 했던 모델 임미향이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임미향 소속사는 평소 패션 뷰티쪽에 관심이 많은 임미향이 한때 자신이 꿈꿨던 패션디자이너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임미향은 하얀색 와이셔츠에 숏 핫팬츠를 매치해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굴욕없이 와이셔츠 아래로 노출된 명품 ‘11자 다리라인’은 보는 이의 시선마저 아찔하게 만들고 있다.

임미향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순간 하의가 없는 줄 알고 놀랐다”, “얼굴과 몸매, 각선미 도대체 뭐 하나 빠지지 않는군”, “와이셔츠에 숏팬츠만으로도 남심을 두근거리게 하는 ‘마성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미향은 현재 tvn ‘롤러코스터3-나는 M이다’에 과외선생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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