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이 9월초까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친환경 챌린지인 ‘친환경, 금상첨화(첨단소재, 화학이 함께해 더욱 좋다라는 의미)’와 ‘제로 웨이스트 데이(쓰레기 없는 날, Zero waste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
친환경, 금상첨화 챌린지는 9월초까지 진행된다. ‘대나무칫솔 사용해 플라스틱 줄이기’, 모니터 해상도와 밝기를 낮추고 스팸메일을 차단하는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으로 플라스틱 줄이기 등 임직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캠페인을 벌인다.
또 ERT공동챌린지의 일환으로 ‘푸른 하늘의 날’인 9월 7일을 ‘제로 웨이스트 데이’로 지정했다. 제로 웨이스트 데이에는 자원 재활용 행사인 아나바다와 잔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식사 메뉴를 선정해 잔반 없는 날 활동을 진행한다.
이외 지방으로 휴가를 떠나 환경보호활동을 실천하는 ‘지역살리고, 환경살리고’ ERT공동챌린지에도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건종 효성첨단소재 및 효성화학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작은 노력들이 모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SG 경영에 매진해 신기업가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은 환경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공정 내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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