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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고양 KINTEX 제2전시장에서 이차전지 산업 전문전시회인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2)이 개최된다.
2022년 새롭게 개최하는 K-BATTERY SHOW 2022는 소재 및 복합재료 전문전시회인 K-Mtech 2022와 함께 국내외 총 150여 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양극소재, 음극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이차전지 대표 소재 외에 소형 이차전지, ESS전지, 모빌리티 전지 등 중대형 이차전지를 비롯해 차세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 등을 전시 및 소개한다.
바이어 및 참관객들은 다양한 볼거리 외에도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다. 한국이앤엑스가 주최한다.
한편 ‘K 배터리 한계 극복, 기술로 미래를 내다보다’를 주제로 8월 31일~9월 2일까지 ‘제1회 K-BATTERY SHOW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차세대 배터리 혁신기술 ▲검은 황금 배터리 자원 생태계 ▲전기차‧ESS 시대의 배터리 부품 등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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