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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이 자회사 스핀엑스 게임즈의 유상감자(주식소각)를 통해 자금을 회수했다.
넷마블은 오늘(2일) 공시를 통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종속회사 스핀엑스 게임즈에 대해 유상감자(주식소각)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구체적으로 넷마블은 자회사 스핀엑스 게임즈의 주식 2억1000만 주를 2743억4400만원에 처분하게 된다.
넷마블은 스핀엑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유상감자로 인한 지분율 변동은 없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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