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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8월 1일부터 21일까지 ‘2022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는 압구정본점·더현대 서울·충청점·울산점 등 4개 점포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먼저 시작한다. 다음달 8일부터는 무역센터점·목동점 등 전국 16개 전점포에서 열린다.
현대백화점은 예약 판매 기간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 등 인기 세트 약 200여 종을 선별해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또 온라인과 모바일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선물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더현대닷컴에서는 추석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ID당 일 5회)을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더머니 적립금’을 구매 금액대별로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은 비대면 안심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신현구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상무)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금액에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행사기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선물세트 준비에서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정성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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