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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남해화학 여수공장(본부장 안상희)이 「햇‘쌀’이 되어 주세요」 사업 일환으로 장애인거주시설 동백원에 백세미 50포를 전달했다.
이번 「햇‘쌀’이 되어 주세요!」 사업은 시설 중증장애인의 영양 높은 식사를 위한 쌀 지사업으로 1년 365일 식사의 기본이 되는 쌀을 중심으로 한 질 높은 식사를 통해 동백원 중증장애인들의 일상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화학 여수공장 안상희 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시설 중증장애인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5월 기저귀 후원에 이어 동백원 중증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 농화학 회사인 남해화학은 동백원과 더불어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가나헌, 아동복지시설 여수아이꿈터에 백세미를 50포씩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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