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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올 1월 수원전투비행장에서 이륙해 화성시 정남면 인근 야산에 전투기가 추락하며 조종사가 목숨을 잃은 가운데 대형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11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프라자홀에서 열린 ‘수원지역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의원들에게 통합국제공항 추진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유문종 제2부시장, 박광온·백혜련·김영진·김승원 국회의원,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과 의원들은 ▲친환경 통합국제공항 건립 추진 ▲특례시 재정 확보 ▲기업 유치·지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 추진 등 수원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수원시 현안해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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