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S-Oil(010950)는 2분기 영업이익이 1조 4000억원(QoQ +6%, YoY +148%)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컨센서스(800억원)를 77% 상회하는 수치다. 전 사업부의 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다. 정유부문 영업이익은 1조 1000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예상한다.
전분기 재고관련이익 4500억원이 제거됨에도 불구하고, OSP 상승 분을 감안한 실질 정제마진이 QoQ +5$/bbl 이상 개선된 덕이다. 3월 평균 유가 110$과 6월 현재까지 평균 유가 114$, 5~6월 OSP 상승분을 감안하면 재고관련이익 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분기는 물론 3분기에도 영업이익은 개선될 전망이다"며"울산 알킬레이션 공정 폭발사고와 관련된 부정적 효과는 크지 않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