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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IWC·브레게·피아제 등 10여 개 명품 시계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
특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이번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기념해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IWC 매장에서 국내 단 한 점 입고된 1억4000만원 대의 ‘포르투기저 투르비옹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부티크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시계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생기는 기계식 시계의 시간 오차를 최소화하는 다축(多軸) 투르비옹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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