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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은 1분기 영업이익은 826억원(QoQ +180%, YoY -87%)으로 컨센(799억원)에 부합했으나, 과거 대비 부진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다.
Olefin의 적자전환을 Aromatics가 방어했으며, 롯데첨단소재와 LC USA의 회복이 눈에 띄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전분기 발생한 일회성 손실(정기보수/재고자산평가손실/성과급 총 1500억원) 제거로 전분기 대비 소폭 회복은 되었으나, 원가상승과 공급증가, 중국발 수요 부진의 삼중고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아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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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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