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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발레로 에너지(VLO.US)는 1분기 조정영업이익(내부거래 제외)은 14억 달러(QoQ -1%, YoY 흑전)를 기록했다. 정유사업부 단일 영업이익 15억 달러(QoQ +34%, YoY 흑전)를 기록했으나, 에탄올 이익이 전분기 대비 급감(QoQ -99%)한 영향으로 전사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정유부문은 가솔린/디젤 크래킹 마진 급등에 힘입어 YoY +20억 달러 개선됐다. 에탄올부문은 비수기 진입과 원료가 급등 영향으로 이익이 큰 폭으로 축소됐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드라이빙 시즌 도래와 휘발유/디젤 수율 조정에 따른 휘발유/디젤의 동반 강세를 예상하며 2Q22 역시 정유부문 주도의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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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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