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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써머스플랫폼(대표 김기록)이 DX전문기업 LG CNS(대표 김영섭)와 데이터 서비스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9일 여의도 파크원빌딩 LG CNS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써머스플랫폼의 김기록 대표와 LG CNS D&A사업부장 현신균 부사장 등 양사 1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커머스 쇼핑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써머스플랫폼은 이커머스 LG CNS의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연동하여 신규 회원확보와 쇼핑 및 금융 등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고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써머스플랫폼은 향후 코리아센터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 플랫폼과 408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물류테크 서비스 몰테일 플랫폼, 가격비교 다나와 플랫폼을 LG CNS의 마이데이와 연동해 명실상부한 빅데이터 기업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써머스플랫폼의 김기록 대표는"이번 LG CNS와 마이데이터 사업 제휴로 양사의 데이터 사업은 한층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며"이를 통해 고객과 셀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쇼핑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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