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LG생활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스티펠사가 독일 피부 과학을 담은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에서 피부 고민이나 사용 상황에 따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선케어 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케어 신제품 3종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사용자의 피부 타입, 활동 범위, 자외선 노출 환경 등을 고려한 성분이나 제형이 추가로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제품인 DMT UV 썬스크린(SPF50+/PA+++)은 피부와 유사한 성분으로 구성된 피지오겔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 적용 포뮬러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줘 자외선 차단은 물론 건조한 피부를 케어해준다.

특히 DMT UV 썬스크린은 출시를 기념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디자인 협업을 진행, 감각적인 제품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의 레드 수딩 AI 에어리 썬 멀티밤(SPF50+/PA++++)은 스틱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야외 활동 시 활용하기 좋다. 자외선차단, 주름 개선, 미백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톤업 효과를 더한 크림 타입의 레드 수딩 AI 톤업 썬스크린 베이지(SPF50+/PA++++)는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뉴트럴 베이지 색상으로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연약한 피부는 물론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피지오겔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3종의 선케어 제품은 자외선 차단과 함께 고객분들의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플러스 알파 기능을 더했다”며 “피지오겔의 마일드 더마코스메틱 처방으로 여린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