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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SGC에너지(005090)는 1분기 매출액이 6205억원으로 전년대비 49.2% 증가했다. SMP가 높은 수준으로 형성되면서 전력판매단가가 상승한 가운데 SGC그린파워 실적 온기 반영으로 외형이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740억원으로 전년대비 139.2% 증가했다. REC 판매량 개선과 원가 비교 우위로 발전/에너지는 10% 후반 마진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 원재료 가격 중 우드펠릿은 완만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어 비용 Mix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유연탄 강세는 3분기부터 일부 부담으로 작용하겠지만 증기 판가로 원가 부담 전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적 우려는 크지 않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분기 SMP는 1분기 대비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우호적이다"며"건설/부동산 부문은 상저하고 흐름이 예상되며 2분기는 전년도와 전분기 기저로 일부 감소하는 흐름이 예상되며 솔루션은 자원트레이딩의 호조로 흑자전환했고 유리사업 판매단가 인상으로 2분기도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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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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